3월 말에서 4월 말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 '책 읽는 밤'에서는 평화의 언어라 지칭되는 책 <비폭력대화>를 낭독했습니다. 일상에서 가족, 친구, 직장 동료 관계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다는 회원분의 제안으로 선택하게 된 책이었습니다. 운 좋게도 함께 하는 분 중 '비폭력대화' 도구를 다룰 줄 알아 책을 읽고 실전을 나누는 워크숍을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.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이 활자로만 머리에 남는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대화법으로 다가왔습니다. 비폭력대화를 사용할 때 나의 욕구를 먼저 알아차리고 말걸기를 시도하다보니 효과가 배가 되는 듯했습니다. 덕분에 서로의 '현재'의 욕구(욕망)에 대해 나눌 수 있었고, 비난 없이 솔직하게 말하며 방어없이 진심을 듣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.
[참고 : 교보문고 제공]
『비폭력대화: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, 삶의 언어』
비폭력대화(NVC, Nonviolent Communication)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면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다.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, 그 말 뒤에 있는 그 사람의 느낌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듣게 해 주는 대화 방법이다. 비폭력대화의 목적은 서로 공감하면서 질적인 인간관계를 이루는 데 있으며,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하여 모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.




3월 말에서 4월 말까지 총 세 차례 진행된 '책 읽는 밤'에서는 평화의 언어라 지칭되는 책 <비폭력대화>를 낭독했습니다. 일상에서 가족, 친구, 직장 동료 관계에서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싶다는 회원분의 제안으로 선택하게 된 책이었습니다. 운 좋게도 함께 하는 분 중 '비폭력대화' 도구를 다룰 줄 알아 책을 읽고 실전을 나누는 워크숍을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. 그래서인지 책의 내용이 활자로만 머리에 남는 것이 아니라 실용적인 대화법으로 다가왔습니다. 비폭력대화를 사용할 때 나의 욕구를 먼저 알아차리고 말걸기를 시도하다보니 효과가 배가 되는 듯했습니다. 덕분에 서로의 '현재'의 욕구(욕망)에 대해 나눌 수 있었고, 비난 없이 솔직하게 말하며 방어없이 진심을 듣는 연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.
[참고 : 교보문고 제공]
『비폭력대화: 일상에서 쓰는 평화의 언어, 삶의 언어』
비폭력대화(NVC, Nonviolent Communication)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면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이다. 그리고 상대방이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, 그 말 뒤에 있는 그 사람의 느낌과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듣게 해 주는 대화 방법이다. 비폭력대화의 목적은 서로 공감하면서 질적인 인간관계를 이루는 데 있으며, 서로의 욕구를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하여 모두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.